‘빛나는 필체, 돋보이는 광고 효과 - 루미패드  

[제품사양]


크기 : 5″·7″·10″·14″·20″ 5종
재질 : 몸체-플라스틱, 사용면-EL 시트
발광모드 : 모델별, 2~9가지 패턴 사용
사용원리 : 전용 펜으로 보드에 글과 그림을 그린 후
전원을 켜면 펜으로 쓴 부분만 발광
전원 : 전 모델 기본적으로 1.5V 건전지×4개
14″와 20″는 6V A/C 어댑터 겸용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23-8 진철빌딩 4층
전화 : 031-963-4491



ㆍ기사정리: 김영호 상품평론가
(
tigerkim@tigermall.co.kr)

 



회사소개

(주)메가웨이브는 일본의 세계적인 장남감 회사(TOMY)의 자회사인 GTI사의 한국총판으로, 국내에 루미 패드 시리즈를 수입 공급하고 있다. 루미패드의 개발 초기부터 참여하여 시장성 및 우수성을 입증하고 2003년 8월에 법인을 설립하여 국내 판매에 돌입하게 되었다. 루미패드는 EL(Electro Luminescence)을 응용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글씨가 쓰여진 곳에서만 발광하며 지웠다 썼다가 가능한 다기능 다목적 멀티 발광 보드이다.

도입동기

현재까지는 모든 홍보·광고 매체는 고가의 주문제작에 의해 생산되고 대부분 일회성으로 재활용이 안 되어 고비용을 지출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소규모 외식업의 투자 효율면에서 GTI사의 루미 패드는 경제성 및 활용도 면에서 훌륭한 제품이기에 도입하게 되었다.

제품 특징

루미 패드는 수분에 반응하는 제품으로, 수성 형광펜으로 보드에 글과 그림을 쓰고 전원을 넣으면 펜이 지나간 자리에만 밝게 빛이 나며, 여러 가지 발광 모드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수성 형광펜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색깔로 표현이 가능하다. 일반 티슈로도 지울 수 있을 만큼 썼다 지웠다가 간편하다. 2003년 9월에 7·10인치를 처음 선보인 루미 패드는 수분에 반응하도록 고안된 세계 유일의 EL 발광 보드(특허출원중)이다. 단위면적에 비해 상당히 고가였던 EL을 GTI에서 대량생산에 성공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되었다.

루미 패드는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모델은 7·10·14·20인치 모델(스크린 사이즈 기준)이며, 올해 안에 3.5인치부터 28인치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전용부터 배터리, 어댑터 겸용 상품까지 12가지 신상품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유통업계 위원 평가

루미 패드는 수분에 반응하는 발광소재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수성 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넣으면 마치 네온사인 간판을 보는 것과 같이 눈에 잘 띄며, 자동으로 점멸되어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된다. 수성 사인펜의 색상만큼이나 다양한 빛의 연출이 가능하며, 써 넣은 것을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어 일반 가정이나 회사, 매장 등에서 간단한 메모판이나 메시지 전달용으로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루미 패드 프리지(5인치)는 가볍고 디자인도 깔끔하며 뒷면에 자석이 붙어 있어 제품명 그대로 냉장고 부착용 메모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미나, 연회석 등의 지정석 게시판 등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본 제품은 일반 광고물 목적의 상업성과 더불어 가정·직장 및 공공장소의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매우 높고, 발광으로 인한 열발생의 안전성이 높다. 또한 빛의 양에 의한 감지 센서를 부착하여 사람이 가까이 다가갈 때만 작동하게 함으로써 건전지를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다. 깜깜한 곳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직류를 교류로 전환하는 인버터를 채택함으로써 점멸 시 약간의 소음이 느껴지는 점과 발광 보드 위에 수성 사인펜으로 써넣은 글씨 등을 지우고 난 후에 약간의 잔영이 남는 것도 아쉽다.

제조업계 위원 평가

루미 패드는 특이하게 수분에 반응하는 제품이다. 유기전장발광(Electroluminescent, EL)은 여러 색상 구성이 가능하고,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액자나 줄넘기 줄, 소방탈출 가이드선 등 여러 분야에서 유익하게 쓰이고 있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소재이다.

루미 패드는 EL 판넬 위의 메모판이 독창적이다. 판넬에 형광 펜으로 메모를 하면 EL판넬이 발광하지 않을 때는 눈에 띄지 않지만, 발광이 되면 메모 내용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메모 내용도 쉽게 지울 수 있어 아이들의 그림판, 음식점의 메뉴판, 매장의 행사 안내판으로 돋보인다. 현재까지는 5인치부터 2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어 용도에 맞게 그 크기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또 쉽게 지울 수 있어 편리하다. 앞으로는 EL의 장점을 살려 메모판 기능 이외에 가방, 외투, 버스 번호판, 차량용 광고판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길 바란다. 다만, 국내 제품이 아니고 일제 수입품이라는 것이 아쉽다.

총평가

루미 패드를 처음 접한 후 ‘다양한 활용으로 시장이 넓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지털 상품 같으면서도 아날로그 상품 같았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엄마가 자녀들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위해 냉장고 등 철제 제품에 부착이 가능하게 끔 설계된 상품이다.

사람이 다가서면 30~40cm 사이에서 휘도 센서(빛의 반사체 표면의 밝기를 나타내는 양을 감지하는 센서를 말함, 모션 센서가 아님)가 감지해서 5초간 발광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기존 상업용 광고판이 주는 딱딱하고 정형화된 느낌과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문자·그림 등을 직접 작성해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주)메가웨이브 황인준 대표

“글 오려 붙이면 발광하는 제품도 개발중”

“저가로 고품격의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주)메가웨이브 황인준 대표는 발광 메모판 루미 패드의 광고효과를 힘주어 강조한다. 현재까지 레스토랑 등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져 왔으나 올해부터는 동아연필과 제휴하여 전용 펜 및 전용 크레파스를 수출, 판매하고 있다. 일본 본사와 협조로 인쇄용 시트도 수입하고 있다.

앞으로 결혼예식장 등 웨딩 시장과 유아학습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황대표는 “사용자들이 ‘루미SEAL’을 용지 대용으로 사용해 컴퓨터로 디자인한 글이나 그림을 일반 프린터로 출력하여 루미 패트에 붙이면 발광토록 하는 제품을 개발중” 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출판호수 104호 | 입력날짜 200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