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전기 리모콘으로 잡는다 - 스마트 플러그  

[제품사양]


구성 : 콘센트(S-515), 무선 리모콘(S515R)
규격
제어방식 : RF 무선제어
ID 기능 : Max 16채널
제어거리 : 10m 이내
주파수 : 250~350MHz
콘세트 전원/크기/무게 : AC 220V 60Hz, 7.0A/67×92×89(mm)/140g
무선 리모콘 전지/크기/무게 : 12V A23/43×62×20(mm)/40g
회사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00 삼광B/D 2층
전화번호 : 02-414-8130



ㆍ기사정리: 김영호 상품평론가
(
tigerkim@tigermall.co.kr)

 





회사소개


2003년 2월에 설립된 송파전자(대표 김성주, www.ssongpa.co.kr)는 에너지 절약제품, 홈오토메이션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고유가 시대 및 에너지 부족 사태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 신기술을 적용하여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심각하게 낭비되고 있는 대기전력을 100% 차단해 주는 ‘스마트플러그’를 개발했으며, 외부에서 일반전화나 휴대전화로 모든 전기전자제품을 ON/OFF 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를 출시하여 2004년 5월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신기술기업 벤처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 회사에서 개발 생산한 제품은 응용 분야가 매우 넓어 미국, 유럽, 일본 등 동남아 여러 국가와 다방면의 제휴 방안을 협의중에 있으며 미국, 일본과는 대규모 수출거래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제품 용도 및 비전

스마트플러그의 장점은 간편한 제품의 설치, 편리한 사용방법 그리고 폭넓은 응용범위라 할 수 있다. 단독주택이나 건축물 외등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면 늦은 저녁시간에 귀가할 때 손을 더듬거리면서 잘 보이지 않는 스위치를 찾을 필요도 없다. RF 무선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10m의 작동 거리 내에서는 어떠한 장애물의 영향도 받지 않고 외등을 켤 수 있다.

유통업계 위원 평가

가전제품에 연결된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는 것만으로도 상당량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콘센트는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진 곳에 놓이게 되어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마다 일일이 플러그를 뽑는다는 것은 매우 귀찮고 힘든 일이다. 본 제품은 간단히 무선 리모콘 버튼만 눌러줌으로써 대기전력을 완벽하게 차단하여 전원 플러그를 뽑는 것과 같은 전기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RF 무선방식을 채택하여 콘센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도 약 10m 이내에서는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리모트 콘트롤 기능이 없이 출고된 기존의 보일러, 전기밥솥, 전기 스탠드 등에도 본 제품을 연결하면 원격으로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에너지 자원의 대부분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소비자 저변 확대가 시급한 제품으로 평가되며, 소비자가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제조업계 위원 평가

몸과 마음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풍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즐기자는 웰빙 바람에 생활 주변이 간편하게 바뀌는 유비쿼터스 개념에 발맞추어 집안에 플러그까지 홈오토메이션 콘셉트를 내놓았다는 점이 상당히 독창적으로 보인다. 스마트플러그는 조작이 간편하고 누구나 손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고 숙박업소나 노래방, 비디오방에서 일일이 체크를 안 해도 한번에 전원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TV나 오디오 등과 달리 자체 리모콘이 없는 간단한 전자제품의 전원을 관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무선 콘센트와 무선 리모콘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플러그는 리모콘 분실 시 콘센트 자체에서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무선 콘센트 자체에도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스위치 기능과 타이머 같은 기능이 덧붙여진다면 활용효과가 더욱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자인도 검정색이 아닌 주변 생활 환경에 맞게 밝은 색깔이나 친환경 소재의 색상이면 어떨까 싶다.

총평가

요즘 같이 한푼이라도 아껴야 마음이 편할 때가 언제 있었나 싶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차치하고 대부분의 소상인 및 일반 가정에서는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애국상품은 틀림이 없지만 구입가격에는 어느 정도 초기장애가 있다. 간단히 벽면에 콘센트를 꼽고 기존의 멀티 탭을 꽂으면 된다. 멀티 탭의 구 개수에 따라 최고 16개의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모든 제품의 온-오프 기능을 동시에 조절이 가능하다. 한꺼번에 대기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PC와 관련 제품들 그리고 TV 등을 조절 가능하니 가정 내 절전효과는 크리라 본다. 더욱이 일반 가정보다는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업소인 숙박업소, 노래방, 일반상점의 네온사인 등에서 사용하시면 절약되는 전기료와 사용상의 간편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다.

다만, 벽의 콘센트에만 꽂아야 하는 장소적 제한이 있다는 점과 리모트 컨트롤러와 사용안내문(종이)을 잃어버리면 낭패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리모트 컨트롤키를 갖고 있다가 잘못 누를 수 있는데, PC 같은 정보에 예민한 상품이 갑자기 꺼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취급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없다는 점 등은 보완해야 할 것이라 본다.
 

■ 송파전자(주) 김성주 사장

“제어거리 3배 늘릴 예정”

송파전자의 김성주 대표는 “스마트플러그는 제어거리 10미터 이내에서 손쉽게 전기를 콘트롤 하는 장점과 더불어 전기를 절약할 수 있으니 1석2조 상품이라 할 수 있죠”라며 제품의 특징을 한마디로 설명한다.

그는 편리한 홈오토메이션 구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일을 한다면서 “앞으로 원격통제를 필요로 하는 비닐하우스 관리자와 모터 펌프 관리자 등 겨울철 원거리에서 전기를 관리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제어거리를 지금의 2~3배 늘린 제품을 연구,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출판호수 105호 | 입력날짜 200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