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앤씨]키보드 받침대 유스테이션
재질: 알루미늄(Tube, Arm), 스틸(Rail frame, Swivel plate), 초고충격성 ABS(상판, 마우스판), 우레탄(Palm rest), P.V.C (마우스 패드)
사이즈: 가로 490~910mm×세로 280mm×높이 185mm
색상: 블랙
높이조절: 125mm
기울기조절: +/-15도
회전각도: 360도
무게: 약 5kg
회사주소: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133-1 금강하이테크밸리 611호
전화번호: 031-777-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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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기사
정리: 김영호 상품평론가 (tigerkim@tigermall.co.kr)
 

 



[상품평가 해설]
- 유통업계 평가위원


‘1인1PC 시대’ 도래에 따라 컴퓨터의 사용시간이 길고, 컴퓨터와 함께하는 생활이 일반화 되어 있다. 그리고 컴퓨터 작업 자체에 몰두하게 돼 자기도 모르게 올바르지 않는 불편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보통이다.

중요한 것은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나 단순 반복 작업으로 목·어깨·등·팔꿈치·손목·허리근육 등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이 키보드 받침대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간단히’라고 소개돼 있지만 처음 조립이 다소 불편한 단점이 있다. 제품의 특성상 더욱 쉽게 조립할 수 있었으면 한다. 색깔도 검정색보다 사무용 책상이나 가정용 책상과 어울릴 수 있는 밝은 톤의 제품을 구비하면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제조업계 평가위원

본 제품은 키보드를 책상 아래 고정시켜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 트레이로 테이블의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봐왔던 키보드 트레이는 서랍식 기능밖에 되지 않은 반면, 본 제품은 각도조절기능과 접이식 마우스 테이블이 별도로 설치되어 좌측 또는 우측에 선택적으로 설치가 가능하여 기호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러나 기본적인 제품의 구상 및 실용성은 좋아 보이나 다음과 같은 약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첫째, 설치할 때 일반적으로 책상의 상판 밑면에는 앞부분을 보강하기 위한 가로 빔(막대)이 부착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본 제품의 설치가 어렵다는 점이다. 설치를 한다 해도 트레이를 밀어넣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이런 경우는 설치가 더욱 용이하도록 연장 케이블을 함께 공급하면 좋을 것 같다.

둘째, 레일의 회전판이나 마우스판은 1점 고정지지 방식으로 몇번의 회전조절만으로도 마모에 의한 헐거움 현상이 생길 수 있으리라 본다. 고정 너트 이완-위치조절-고정 너트 조임 형식으로의 개선은 어떨까 제안해본다.

- 총평가

21세기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다. 하지만 오랜 시간 컴퓨터 사용은 각종 병을 유발시킨다. ‘오십견’이라 불리는 어깨근육 질환, 머리가 앞으로 향한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거북목증후군(Turtle Neck Syndrome) 등 많은 근골격 질환이 그것이다.

불안전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본 제품은 희소식이라 본다. 기존 데스크톱 PC의 경우 손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불편했었고 그 대안으로 나온 서랍식 책상의 문제점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이 컴퓨터 책상과 맞먹어 초기 시장의 저항이 예상된다. 또한 여자, 어린이 스스로 제품을 부착하기 힘들다. 미국처럼 모든 DIY 연장이 있다면 모를까, 한국에서는 책상을 거꾸로 해서 본 제품을 부착하는 방식이 쉽지 않다.

차기 모델은 제품의 설치에 대한 문제점, 구입가격 낮추기, 컬러의 다양성 등을 보완한다면 국내에는 유일한 제품이므로 초기 시장진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판호수 75호 | 입력날짜 2004.04. 21
 

[인터뷰](주) 케이앤씨 허철 대표이사

“근 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


근 골격계 질환은 누구나 한두 번은 경험하게 된다. 중년 이후에는 신체장애원인 중 으뜸을 차지할 정도다. 하지만 근래에는 부적절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령이 높은 사람뿐만 아니라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서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허철 대표는 유-스테이션을 사용하면 컴퓨터 작업을 할 때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해주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근 골격계 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제품이 선진국 수준에 맞추어 설계, 제작돼 제품력에는 자신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 미국 외에도 유럽, 일본, 홍콩 등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인체공학제품 중심의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소개

(주)케이앤씨(www.u-station.co.kr)는 건강한 컴퓨터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서 2002년 3월부터 제품개발을 시작해 2003년 6월 시제품이 나왔고, 그해 7월부터 각 대학병원을 통해 임상실험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에 1차분 5,000개를 수출하는 계약을 끝냈고, 일본·중국·싱가포르·독일·프랑스·스페인·영국·이탈리아 등에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다.


제품 특징

1. 키보드 및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책상 밑에 넣어 업무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2. 별도의 레버 조작 없이 상판을 들어주기만 하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3. 슬림라인 평면 구조설계는 받침대와 무릎 사이의 공간을 보장한다.

4. 360도 회전과 함께 트레이의 높이를 125mm 조절할 수 있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키보드와 마우스 작업이 가능하다.

5. 사용자의 쾌적한 키보드 작업을 위해 은계항균소재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최적의 작업 편의성을 제공하는 내림방향 경사각(5도)으로 설계되어 손목을 항상 수평상태로 유지해준다.

6. 좌우 탈착이 가능한 마우스패드 받침대와 원적외선 방출 패드를 탑재했다.


개발동기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허철 대표가 전 직장의 미국지사에서 근무할 당시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어깨와 손목통증 때문에 키보드 받침대를 사용하면서부터. 키보드 받침대가 일반화되어 있는 미국이지만 기능적인 아쉬움을 느껴 최적의 편의성을 가진 제품을 찾다 사업가로 변신하게 됐다.

허철 대표는 시제품이 나오기까지 16개월 동안 미국을 6번이나 방문하여 키보드 받침대 전문 판매회사의 담당자, 대표들과 상담을 거쳤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최상의 기능과 자신의 경험을 결합, 기존과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유-스테이션을 개발하게 됐다.


출판호수 75호 | 입력날짜 200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