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상품 리뷰]신물류SVC(주) 투플러스 폰

구성: 송수화기, 본체, 전화기 연결선, DC 어댑터, 이어폰잭, 충전 케이블
중량: 약 3kg
재질: 플라스틱, PU 코팅(휴대전화 코팅제)
사이즈: 23cm×15cm×13cm
컬러: Pearl, Blue, Silver
회사주소: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80-1 3층
전화번호: 02-847-3200



ㆍ기사
정리: 김영호 상품평론가 (tigerkim@tigermall.co.kr)

 



[상품평가 해설]

- 유통업계 평가위원


일반전화와 휴대전화를 교차하여 전화를 받으면서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차별화된 상품이다. 적당한 기울기로 버튼 조작 시 사용자의 편의성이 돋보이며, 기존 출시된 일반 전화기에 휴대전화를 거치할 수 있는 장점을 더했으며 충전까지 되는 ‘일거삼득’의 제품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휴대전화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방지 효과와 배터리 손상 방지 효과 등의 기술력이 높이 평가된다.

그러나 차세대 전화 콘셉트의 제품으로 좀더 쉽게,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 편리성과 경제성을 더 확보할 필요가 있다.

온후크 버튼 사용 시 감도가 약간 떨어지는 일이 간혹 발생하는 것은 보완해야 할 사항. 그리고 소비자가격도 더 저렴하게 해 대중화가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제조업계 평가위원

휴대전화는 필수 개인장비로 기술적으로 가장 많이 발전한 분야이고, 앞으로도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이다.

물류전문회사에서 본 제품을 제조한 것은 이러한 니즈를 인지했기 때문일 것이다.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이 사무실에서 잘 조화가 되도록 했고, 특히 전화로 사용함과 동시에 충전되는 기능이 돋보인다.

그리고 휴대전화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동이 자주 있는 사람에게는 휴대전화 잭을 연결했다 분리해야 하는 작업이 번거롭기만 하다. 또한 책상이나 탁자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도 단점이다. 또한 근래 전화기 가격이 많이 저렴하여 1만~2만원대인데 4만원대면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일반 전화기에 비해 디자인이 뒤떨어지므로 보완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휴대전화 부착 시 손쉽게 개선하고 안정감 있게 올려놓을 수 있는 보완장치도 필요하다.

- 총평가

휴대전화와 일반전화가 거의 동시에 울리면 과연 어떤 전화를 먼저 받을까. 이젠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본 제품은 휴대전화의 이어폰 기능을 일반 전화기에 붙였다고 표현하는 게 적당할 것이다. 휴대전화의 울림현상도 없고, 전자파 걱정도 덜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국내에서 제조된 수많은 기종의 휴대전화를 모두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공장소에 본 제품이 있으면 여행 시 따로 충전기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공공장소(동회, 경찰서 등)에 이런 제품이 하나쯤 상비되어 있으면 좋겠다.

대신 디자인이 아직 세련된 맛이 덜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나와야 되리라 본다. 또한 외국제조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책상 위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커서 기존의 깜찍한 전화기를 대체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출판호수 82호 | 입력날짜 2004.06. 07
 

[인터뷰]신물류SVC(주) 박풍선 영업본부장

“국내 최초 휴대전화·유선전화 겸용품”


“투플러스폰은 특히 산업쓰레기로 버려지는 휴대전화 충전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소비자 측면에서 보면 휴대전화 사용 시 전자파로부터 완전 탈출할 수 있다는 점이구요”라고 힘주어 말하는 박본부장은 개발되기까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차로 개발할 상품은 노키아, 모토로라 같은 해외 브랜드 제품도 충전이 가능하고 디자인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국내 최초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기의 두가지 기능을 가진 투플러스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 소개

1998년 설립된 신물류SVC(주)는 정보통신분야 단일 택배 물류 서비스와 휴대전화 애프터서비스(A/S)를 중심으로 사업을 펴나가고 있다.

휴대전화 단말기의 A/S 대행뿐 아니라 제조회사 출고 이후 대리점 관리 및 소비자 전달 맞춤 서비스와 중고단말기 수거 대행, 정보통신 관련 제조분야의 사업도 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을 가진 중소기업으로서, 소비자 만족 1위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신물류SVC는 KT, KTF를 비롯하여 삼성전자, LG전자,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등에서 제조되는 휴대전화는 물론, 팬택&큐리텔 제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주요 이동전화 메이커와 손을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와 같은 외국 제품까지도 수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신물류SVC는 수도권 내 대방동, 안산, 성남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부산, 강원, 원주, 광주 등 광역시와 중심지에 지사를 두고 월 5만~6만건 정도의 A/S를 처리하고 있다.


개발 동기

투플러스폰은 ‘휴대전화도 집전화처럼 편하게 받을 수 없을까’라는 간단한 물음에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휴대전화를 간편히 받고자 하는 단순 요구를 뛰어넘어 휴대전화 충전기능도 함께 겸비한 차세대 신개념 전화기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일반전화와 휴대전화를 간편하게 교차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를 받으면서도 충전할 수 있어 기존 충전기와도 차별화된다. 투플러스폰은 기존 전화기에 휴대전화 기능을 합체시키고, 거기에 충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용도 및 적용사례

이어폰 잭을 이용하여 휴대전화와 전화기를 연결한 후 전환 스위치를 눌러줌으로써, 투플러스폰 한대로 휴대전화로 걸려온 전화와 일반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함께 처리할 수 있으며, 재다이얼 기능, 홀드 기능, 벨 음량 조절기능, 온후크 기능, 대기중 음악 서비스 등 일반 전화기의 기능을 휴대전화로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충전기능은 거의 만능에 가깝다. 모든 전화기의 충전이 가능하다. 정보통신부에서는 지난 2002년 8월부터 휴대전화 충전기를 표준 충전기로 일원화하여 별도 판매함으로써 잦은 휴대전화 변경으로 인해 낭비됐던 충전기 소비를 줄이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충전기뿐만 아니라 다른 부가기능까지 갖춘 투플러스폰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출판호수 82호 | 입력날짜 200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