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0 북경 - 예쁜 카페 추천

용화궁(雍和宫)근처에 있는 후통에 있는 티벳풍의 너무 예쁜 카페 印格时光~!!!

주인이 20대 여자인데 티벳을 너무 좋아해서 여행하면서 아이템도 사오고 사진도 찍어서 인테리어를 직접했다고 한다

0. 상해커피숍/카페] 咖啡工场 shanghai Roasting House  

한국 태환로스터라는 회사의 상해 안테나샵입니다. 한국에는 파주에 본사가 있다고 하구요. 분위기도 분위기 이지만 정말 신선한 커피콩을 씁니다. 태환로스터가 로스팅 기계를 생산하는 곳이라서 당일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예요. 로스팅 교육도 하고 한중 문화교류 공간으로도 쓰이고 다양한 스터디를 하기에 좋은 교류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0. ING 은행 시카고 카페

업 태 카페테리아

업 종 소매 금융

주 소 Chicago, USA

운영/관리 ING Bank

구성 및 특징

ING 은행 시카고 카페

○ 시카고의 쇼핑 거리 매그니피선트 마일(Magnificent Mile)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ING 은행(ING Bank)의 지점이 위치해 있는데 ING 은행은 대담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 이 지점을 은행이 아닌 지역 주민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장소로 운영하고 있음 

○ 소피텔 호텔(Sofitel Hotel)의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지점은 ING 은행의 코퍼레이트 색상 체계(corporate color)인 밝은 오렌지색과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어 눈에 띄고 이는 주변에 위치한 전형적인 스타벅스(Starbucks) 매장 크기의 두 배에 달함 

○ 지점을 방문한 고객은 여느 다른 커피점에서와 같이 주문대에서 바리스타에게 커피를 주문할 수 있고 커피는 밝은 오렌지색의 테이크아웃 용기에 제공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서 금요일에 오렌지색 옷을 입은 고객에게는 공짜 커피를 제공함 

○ 커피를 매장 내에서 마실 경우 테이블에 앉아 신문을 보거나 ING 은행의 상품 정보를 볼 수 있고 또는 ING 은행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대형 TV 스크린을 통해서 시엔비시(CNBC) 뉴스를 시청하거나 주식시장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음 

○ 골프 공이나 머그잔, 피크닉 바구니, 야구 모자 등과 같이 ING 은행이 판매하는 제품도 전시되어 있고 문서 세단기 또한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오렌지색임 

○ 테이블에 놓여진 메뉴판에는 주문할 수 있는 음식 명이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ING 은행의 이미지를 높일 스마트한 슬로건이 나열되어 있음 

○ 만일 배가 고플 경우에는 커피 이외의 다른 것도 주문할 수 있는데 아침 시간에는 밝은오렌지색의 귤과 블루베리 하나를 꼭대기에 장식한 요구르트와 뮤즐리(muesli) 파르페를 판매하고 있으며 ING 은행의 현금 지급기 또한 배치되어 있음 

○ ING 은행 시카고 카페를 통해서 과잉 열성을 보이는 판매 사원이 흔히 보여주는 부담스러운 판매 전략이 없이도 자사의 메시지와 상품, 기업 철학은 조화롭게 제공하고 있어 본받을 만함 

0. 카페 단테

뉴욕 대학교가 위치한 워싱턴 스퀘어는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타임스퀘어 지역과는 달리 조용하고, 때론 학구적인 분위기마저 흐릅니다. 뉴욕을 조금 더 정적으로 즐기고 싶을 때 찾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지역이죠. 그 때문에 손님이 와글와글 북적이지도, 요란스러운 인테리어가 부담스럽지도 않은 그야말로 ‘조용한’ 카페들도 많이 자리해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찾아온 ‘카페 단테’ 역시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구름 카푸치노’입니다. 우유거품을 내어 커피 위에 살포시 얹는 것이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드러운 택스쳐를 유지하면서도 아래에 있는 커피와 쉬이 섞이지 않도록 적절한 농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진한 에스프레소를 잘 만드는 카페는 많아도 부드러운 카푸치노를 잘 하는 곳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가 바로 이 고난도의 테크닉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점에서 카페 단테의 구름 카푸치노는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을 만한 맛과 모양으로 눈과 입 모두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0. 뉴욕 맨하탄 세렌디피티 카페

유난히 화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특히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영화를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지자, 세렌디피티의 캘리그라피를 입힌 티셔츠나 인기 음료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파우더도 기념품으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