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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호텔비는 하루평균 이용에 25~40만원 정도로 매우 비싼 편이다. 때문에 숙박비 부분은 뉴욕을 찾는 많은 여행객 들이 매번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색다른 아이디어로 이러한 배낭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트렌드가 등장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소개된 뉴욕 퀸즈의 택시호텔이 바로 그것인데, 택시 뒷부분에 두사람이 잘 수 있도록 침대를 넣어 개조한 이 택시 호텔은 하루 5만원 정도면 하루 숙박을 해결 할 수 있다. 비록 에어컨이나 화장실이 없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대신에 지역이동이 가능하고, 멋진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경비절약을 하면서도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싶은 여행객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