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제전망은 정말 암울하다, 가장 무서운 것은 부동산 PF폭탄이 상반기 안에 터질 것인가에 대한 불안감이다. 사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대한민국 경제는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만약 건설업계의PF가 터지게 된다면 2008년 미국 글로벌 금융우ㅠㅣ기보다 더 심각해 질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 이야기다. 그러니 2024년이 행복한 한 해가 될 릴 없다. 단단히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우선 1. 경제일반을 보면,

1) 미국경제: 2025년 하반기부터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 노동시장, 자본시장, 재정상태, 경제성장율을 참고하면 2025년 하반기부터다, 당연히 2024년은 미국도 불안하긴 똑같다. 2) 중국경제: 구매력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특히 부동산 시장 이슈를 계속 살펴봐야 함

2. 2024 글로벌 식음료 부문 트렌드: 2024년에는 소비자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건강과 즐거움에 대한 욕구를 균형 있게 충족시키며, 기술을 통해 새로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로벌 트렌드 예측기관인 ‘민텔’ 식음료 부문 애널리스트 분석자료에 의하면,

(1) Trust Process :소비자가 식음료 제품의 성분과 가공과정을 소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여 브랜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2) Age Reframed: 헬시 에이징은 이제 ‘시니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한 총체적인 개념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3) Eating, Optimised : AI와 같은 기술이 음식준비, 쇼핑, 요리의 모든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새로운 편리함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3. 2024 글로벌 뷰티 부문 트렌드:

(1) NeuroGlow : 웰니스의 다음 챕터는 정신적인 웰빙과 외모가 서로 연결되는 ‘심신의 아름다움’이 될 것입니다. 심리적 웰빙과 피부 건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심리피부학과 마음과 피부의 연결에 초점을 맞춘 뉴로코스메틱과 같은 키워드가 주목을 받을 것이다.

(2) Beaut-AI : 인공지능은 뷰티 산업을 더욱 개인화시키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변화시키겠지만, 거버넌스와 투명성은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AI는 개인의 선호도, 유전, 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고도로 맞춤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밀한 피부 분석, 개인 맞춤형 제품 추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까지 지원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Sophisticated Simplicity : 소비자들은 점점 더 화려한 포장과 유명인만 내세운 마케팅 캠페인보다 효능과 기능성을 우선시하는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투명성을 추구하며, 피상적인 요소보다는 가시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격 책정에 대한 정당성을 확인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 임상 연구, 기관의 인증을 통해 신뢰와 믿음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4. 2024 국내유통 :

(1) 2024년, 극단의 가성비 또는 극단의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

소비자들이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이 한정, 합리적 소비 패턴을 학습한 결과 => 다이소 같은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업태만이 활황

(2) 잘파세대 (Z세대 + 알파세대)의 부상: 판매 환경이 점점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소비자층인 잘파세대가 커지고 있는 중

(3) 계속 증가하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규모: 국내 이커머스, 전년대비 6.8% 증가한 240조 원 정도로 전망되는 가운데 업계 내 경쟁 구도 변화가 예상

컬리, 오아시스, 11번가 등이 계획된 상장을 연기했고, 이 중 11번가는 상장 추진에서 지분 매각 쪽으로 방향 수정 / 중국발 이커머스 업체들의 한국 진출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와 핀둬둬의 자회사 티무

(4) 더 치열해진 편의점의 PB개발

(5) 네이버, 최근 커머스 관련 서비스 과금 정책을 확대 + 2022년 10월 인수한 미국의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를 통해 해외사업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