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마켓워칭’을 아시나요? '마켓컬리'는 아는데, '마켓워칭'은 모른다고요?? '마켓컬리'는 돈을 쓰는 곳이구요, '마켓워칭'은 돈을 버는 책입니다. 이 책은 30년동안 글로벌 마켓의 변화를 연구해온 유통9단 김영호 대표의 선진도시 마켓 관찰기입니다. 즉, 세상의 큰 흐름을 집약해서 큰돈의 흐름을 알려주는 정보서이기 때문에 필독서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통9단 김앤커머스 대표 김영호입니다. 저의 30년 비즈니스 투어의 결정판이 탄생했습니다. 책 제목은 '마켓워칭'입니다. 외우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브랜딩입니다. 바라건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출간되어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간단히 한 줄로 말하자면 제 청춘을 바친 역작으로서 30년간 106개 도시에서 보고 배운 글로벌 마켓 관찰기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10년 내 일어날 마켓의 변화, 소비의 변화를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최초 비즈니스 여행을 통한 선진국 도시 마켓 현장의 생생 정보 리포트를 지금까지 10여년간 계속 집필해 왔습니다. 가장 첫 번째 리포트 책은 2012년, <머니 트렌드 인 도쿄>, ‘트렌드를 알면 돈이 보인다’ 였습니다. 그 당시 일본에 거주한 경험이 아주 많았던 사람들과 일본 유학 경험이 있던 사람들도 보지 못했던 부분을 책으로 정리해서 국내 최초로 도쿄에서 진행 중인 마켓의 변화를 이야기 했었죠. 두 번째 리포트 책은 2014년, <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 22개 ‘핫시티’에서 발견한 비즈니스 였습니다. 글로벌 도시 22군데에서 전개 중인 머니트렌드의 변화를 알려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지금까지의 글로벌 마켓 변화에 관한 정보를 집대성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3탄 2024년, <마켓워칭>, 전 세계 42개국, 106개 도시 마켓 관찰기인 이 책입니다.

제 청춘을 다 받쳐서 그토록 얻으려 했던 귀중한 선진국, 선진도시 마켓의 흐름을 정리정돈 해서 완결 짓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시간으로 30년이라 함은 정말 대단한 시간 아닐까요? 저의 20대 말부터 시작된 해외 비즈니스 여행의 완결판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 책을 통해 10년 내 닥칠 미래의 부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제 청춘과 맞바꾼 이 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보신 분들의 첫 번째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책 표지의 깜찍한 이미지입니다. 책 표지에 나오는 달걀 비슷한 것은 바로 2023년 가을, 미국 라스베거스에 설치된 Sphere in Las Vegas입니다. 2024 CES가 진행되는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핫스팟입니다. 가장 최첨단으로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체험공간인 Sphere in Las Vegas를 이 책의 상징물로 표현했습니다. 이 책의 콘텐츠 역시 미래지향적이면서 선진국 시민 문화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AI시대 강력한 큐레이션으로 짧은 구매 결정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기업들의 준비, 현재 대한민국에 빈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업태 소개, 지금까지 대형 복합쇼핑몰만 알고 있던 독자들에게 작은 복합쇼핑몰 비즈니스의 벤치마킹 사례 제안, 배민, 요기요 등 음식 배달 시장 이후의 시장에 대한 대안, 새벽배송 이후의 비즈니스에 대한 대안, 관광 한국을 위한 홍보전략 제안 그리고 대기업에서 집행한 유통 분야에서 실패한 사업들의 공통점을 통한 유통의 미래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간략히 2부로 구성됩니다. 1부는 앞으로 10년간 지속될 5가지 마켓 기회를 사례 위주로 설명합니다. 향후 10년간은 AI와 로봇의 도움을 통해 유통환경의 많은 변화가 올 것이고, 전세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의 패턴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올 것이죠. 그래서 지금까지의 의식주에 대한 기존 프레임이 바뀔 것이고 향후 품격커머스와 공유경제로의 발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경쟁력 없는 사라지는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11가지 솔루션에서는 선진도시에서 전개되고 있는 앞선 리테일 현장 중에서 향후 오프라인 매장의 주요 방향을 제시합니다.

2부에서는 대륙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커다란 마켓의 변화를 나라별, 도시별로 유통9단만의 남다른 접근방식에서 배운 점을 정리정돈 합니다. 선진도시에서 전개되는 신사업의 형태와 대륙별 차이점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잘 사는 나라, 선진도시는 무엇이 다르기에 세계에서 앞서가는 도시, 벤치마킹의 도시로 자리매김 하는지 나아가 왜 살고 싶은 도시라는 좋은 명성을 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라이프의 변화도 미리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국내 및 전 세계 독자들의 숨겨져 있었던 글로벌 라이프 트렌드의 가장 큰 변화를 이해할 것이며, 가장 짧은 시간 내 글로벌 메가트렌드 및 마이크로 트렌드 변화의 핵심을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일류기업에게는 미래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개인에게는 소비의 미래를 알게 됨으로서 향후 부의 방향도 함께 알게 됩니다. 저의 온리원 글로벌 마켓 관찰력과 통찰력이 담긴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한다면, 앞으로 10년 동안 바뀔 세상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알게 되어 남보다 먼저 부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 주었으면 하는 독자층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리더 및 실무자들입니다. 이분들이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받아, 대한민국 각 지자체를 선진 도시급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독자층은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유통 대기업 실무자들과 유통, 도소매, 서비스, 리테일, 커머스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이 책에 나오는 선진 유통 기법을 배워 매출과 수익은 늘리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미래 경영기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독자층은 매년 연말이면 출간되는 언어유희가 넘치는 트렌드 관련 책 속에서 전혀 현장감과 현실감을 못 느끼고 실망했던 분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현실적 실무 인사이트를 받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도전하는 젊은 MZ 독자분들의 건투를 빌고 싶습니다. 좁디좁은 대한민국 땅덩어리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를 상대로 도전하는 포효하는 호랑이같이 멋진 글로벌 비즈니스맨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랍니다.

유통9단 김영호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켓워칭은 저자의 청춘을 바쳐 지금까지 30여 년간 마켓의 변화, 마켓의 흐름을 먼저 알고자 노력한 결과를 정리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아내어 개인의 부를 제대로 만든 후, 후세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하는 멋진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